용인플랫폼시티 개발 착공
2030년까지 준공 목표로
산업·주거 첨단도시 구축
용인플랫폼시티 조감도. 용인시 제공
경기도 용인시에 조성되는 ‘용인플랫폼시티’가 본격적인 개발 착공에 나섰다. 이번 착공으로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직주 근접의 퍼즐이 완성되며, 산업과 주거가 함께 발전하는 첨단도시 구축이 본격화됐다. 용인플랫폼시티가 향후 첨단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할 배후 자족도시로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11일 오후 2시 용인시 기흥구 옛 올리브스퀘어 용지에서 ‘경기 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용인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과 수지구 상현동·풍덕천동 일대에 272만㎡(약 83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경제 자족형 복합 신도시다. 사업비만 8조2680억원에 달하며 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12월 말 용인도시공사가 담당하는 3공구 개발 작업이 시작된 데 이어 오는 4월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2공구를 착공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당초 용인플랫폼시티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대규모 사업인 만큼 교육환경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행정 절차가 지연됐다.
교육환경영향평가에서는 학생들의 학교 배치 문제가 제기되면서 심의가 늦어졌고 이에 따라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을 신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또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는 영동고속도로 소음이 주거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문제로 지적돼 주거 및 산업시설 배치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 교육과 환경 관련 지적사항 등을 말끔히 해결한 만큼 향후 개발 작업은 순탄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용인플랫폼시티는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영향평가 결과와 관련 기관 협의 등을 반영해 △주거용지 37만7718㎡(13.8%) △상업용지 15만8701㎡(5.8%) △산업용지 44만9705㎡(16.4%) △도시기반시설용지 162만9291㎡(59.8%) △기타시설용지 11만3454㎡(4.2%)로 계획됐다.
특히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해 반도체 연구개발(R&D) 기업 등 첨단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이 공간은 인근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연결하는 ‘L자형 반도체 벨트’의 핵심 축으로, R&D와 생산 기능이 연계된 배후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중 27만㎡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돼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혜택이 제공되며, 첨단 업종 기업들의 입주 기반이 강화됐다.
용인플랫폼시티는 첨단산업뿐 아니라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수인분당선, 경부지하고속도로 등 수도권 교통망과 연결돼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에게 직주 근접 환경을 제공한다.
계획인구는 2만7283명으로, 주택 1만105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1954가구(19%)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계획돼 다양한 계층의 정주 여건을 지원한다.
또 GTX 구성역 일대 9만여 평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컨벤션센터, 호텔 등 마이스(MICE) 시설을 설치하고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복합도시계획을 구축해 경기 남부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용인플랫폼시티는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이 될 자족도시를 목표로 하는 만큼 많은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용인플랫폼시티가 대한민국의 명품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용인플랫폼시티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착공하기까지 많은 기관 관계자가 도움을 주셨다”면서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 남부권을 대표할 자족 도시인 용인플랫폼시티가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8조2680억원 투입, 2030년 준공 목표
11일 용인시 기흥구 사업부지에서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착공식이 열렸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3.11.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착공식이 11일 용인시 기흥구 사업부지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협력해 시행한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2만9000㎡(약 83만 평)에 약 8조26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공공 주도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1만호의 주택용지를 공급해 서민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면적의 약 16%인 45만㎡를 산업용지로 계획했다. 약 5만5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GTX-A 구성역,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신갈JC에 위치해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첨단지식산업, 상업, 주거 등의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고, GTX 기반의 교통 허브, 경제자족도시, 친환경도시를 목표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광교, 동탄에 이어 향후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서의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역세권에 주거와 첨단산업 복합개발을 통해 자족기능을 제공하는 '경기 기회타운' 방식으로 조성해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중 부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도민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8.2조원 투자…첨단산업·마이스·주거·교통 등 복합 개발
이상일 시장 "용인의 4차산업 발전 견인하는 허브 될 것"경기도 용인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 일대 273만㎡를 복합개발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 지구 지정 4년 만에 첫 삽을 떴다.
용인시는 11일 이상일 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직무대행,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식을 개최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식에서 이상일 용인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삽을 뜨고 있다. 용인시 제공
GTX-A 및 수인분당선 구성역을 중심으로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수지구 상현·풍덕천동 일원 약 272만9000㎡에 약 8조2680억원을 투입해 개발하는 이 사업은 공공이 주도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사업에는 경기도, 용인시, GH, 용인도시공사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다.
플랫폼시티는 ▲주거용지 37만7718㎡ ▲상업용지 15만8701㎡ ▲산업용지 44만9705㎡ ▲도시기반시설용지 162만9291㎡ ▲기타시설용지 11만3454㎡로 계획됐다. 계획인구는 2만7283명으로 공공임대주택 1954가구를 포함해 1만105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지조성 사업 완료 목표 시기는 2030년이다.
시는 45만㎡ 규모의 산업시설용지에는 반도체 연구·개발(R&D) 기업 등 첨단 업종의 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5만5000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GTX 구성역 일대 9만여평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컨벤션센터와 호텔 등 MICE 시설을 설치하고,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복합도시계획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특히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수인분당선, 경부지하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수도권 남부 교통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8월 용인 기흥과 서울 양재 간 경부지하고속도로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를 통과한 만큼 플랫폼시티를 용인의 주요 산업거점을 잇는 거점으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시는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을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경부지하고속도로 진입을 위한 IC 설치도 반영했다.
이상일 시장은 "플랫폼시티에는 시민을 위한 훌륭한 문화·여가·상업공간이 탄생하게 된다"이라며 "특히 반도체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인공지능(AI), 바이오 관련 기업들도 입주해 용인의 4차산업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으로부터 6번째)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착공식'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11일 오후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시장의 대표 도시계획인 'L자형 반도체 벨트'의 핵심 거점 중 하나인 이 사업은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 신갈동, 수지구 상현동과 풍덕천동 일원 약 272만 9000㎡(약 83만평)일원에 약 8조268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공공이 주도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시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일대에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수인분당선, 경부지하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수도권 남부 교통 허브'를 조성하고 주거·상업·산업·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시설 개발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에는 GTX-A노선 구성역을 중심으로 복합환승 시설이 들어서 교통허브가 될 것이며, 컨벤션시설을 비롯한 호텔·쇼핑몰 등 생활 편의시설도 꾸며져 시민을 위한 훌륭한 문화공간, 여가공간, 상업공간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플랫폼시티에는 반도체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AI, 바이오 관련 기업들도 입주해 용인의 4차산업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착공식을 기점으로 시는 2030년까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부지 조성을 모두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1일 용인플랫폼시티 착공식
판교밸리 4배 83만평 땅에
1만 105가구 신도시 들어서
GTX 개통 호재도 겹치면서
눌려있던 집값 반등 기대감
용인 플랫폼시티 조감도. 용인시
용인플랫폼시티 위치 및 토지이용계획도. 용인시
판교 테크노밸리 4배 규모에 달하는 땅에 총 8조 26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규모 신도시를 조성하는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이 닻을 올렸다. GTX-A 구성역을 구심점으로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과 수지구 상현동·풍덕천동 일대에 주거·상업·산업·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자족 도시’를 만드는 수도권 최대 규모 개발 프로젝트다. 용인 플랫폼시티 착공에 GTX 개통 등 교통 호재가 맞물리면서 그간 가격이 눌려있던 구성역 일대 아파트 매매시장에도 봄볕이 드는 분위기다.
11일 오후 용인플랫폼시티 사업 공동시행자 4곳(용인특례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은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 사업’ 착공식을 연다. 작년말 용인도시공사가 맡은 3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2공구를 착공해, 2027년 하반기 토지공급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 준공할 계획이다.
272만㎡(83만평) 규모 사업 용지는 주거(13.8%), 산업(16.4%), 도시기반시설용지(59.8%) 등으로 계획됐다. 계획인구 2만7283명에 주택 1만 105가구를 공급한다. 공공임대주택은 1954가구로 전체 주택의 19% 수준으로 계획됐다. 산업용지로 계획된 44만 9705㎡에는 반도체 연구개발(R&D) 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잇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GH는 이를 통해 5만5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플랫폼 시티 중심부에 자리한 GTX 구성역을 주축으로 수인분당선, 경부지하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수도권 남부 교통 허브’도 조성할 방침이다. 구성역 일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컨벤션센터, 호텔 등의 MICE(전시·컨벤션) 시설을 설치하고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복합도시계획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용인 플랫폼시티 착공 소식에 구성역 주변 단지엔 화색이 돌고 있다. 이곳엔 작년 6월 GTX-A 개통 호재가 가격에 반영됐지만 집값 폭등기 최고가를 찍었던 2021년 대비 가격이 눌려있는 단지가 많다. GTX를 타고 구성역에서 동탄역과 수서역까지는 각각 7분, 14분이 소요된다.
구성역 인근 마북동에서 신축 대장아파트로 불리는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는 전용 84.68㎡가 지난달 신고가인 11억 9700만원에 거래됐다. 2023년 11월 신고가인 11억8000만원에 손바뀜된 이후 작년 4월 9억 2550만원에 거래돼 바닥을 찍었다가 반등한 것이다.
준공 20년을 넘긴 기축 단지들은 집값이 바닥을 다진 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가 반등하는 모양새다. 구성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인 삼거마을삼성래미안1차 84㎡는 작년 11월 9억 5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2023년 12월 8억 5500만원에서 1억원 오른 것이다. 직전 최고가는 12억 4000만원(2021년 8월)이다.
GTX-A, 수인분당선 구성역 인근 연원마을LG는 전용84㎡도 작년 4월 7700만원에 거래됐다가 같은해 10월 9억 2000만원에 거래되며 가격이 회복세를 보였다. 직전 최고가 거래는 2021년 8월, 10억 7500만원이다.
최근 호가도 훌쩍 뛰었다.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전용59㎡ 매물은 현재 10억 400만원에 시장에 올라와 있다. 이는 작년 6월 실거래 7억 7100만원 대비 가격을 대폭 올린 금액이다. 마북동 한 공인중개사는 “GTX구성역을 이용하면 수서까지 15분대로 강남을 빠르게 다닐 수 있다”면서 “구성역 역세권 단지들을 중심으로 바닥을 다진 단지들이 가장 먼저 호가가 반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구성역 개통과 플랫폼시티 개발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의 호재 요소들이 이미 선반영 됐다는 분석도 있다. 대형 개발 소식이 집값에 제대로 반영되기까지는 다소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라인그룹이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2공구)’를 수주했다.
12일 라인그룹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신갈동 일원 약 63만8000㎡의 부지 조성과 지하차도 2개소(연장 2.5km)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327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68개월이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친환경 경제자족도시 건설이 목표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 신갈동 일대 약 272만9000㎡에 약 8조26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GTX A노선 구성역과 경부·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신갈JC가 인근에 있다.
라인그룹 관계자는 “용인 플랫폼시티 부지조성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인그룹은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 라인산업 등 건설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와 경기 동탄2신도시 등지에서 약 6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용인언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공사’ 롯데건설 수주 예약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 이후 대형공사 개찰을 미뤄왔던 조달청이 오랜만에 300억원 이상 규모의 개찰을 단행했다. 수주 물량 가뭄 속 건설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1공구는 호반산업의 품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9일 조달청에 따르면 종합평가낙찰제(이하 종평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예정가격 대비 93.61%인 1194억원을 투찰한 호반산업(대표 송종민)의 수주가 유력하다.
호반산업은 지분 80%를 쥐고 도원이엔씨, 대흥건설과 지분 각 10%를 나눠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방식인 ‘용인언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공사’는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의 품으로 돌아간다.
롯데건설은 예가 대비 93.46%인 716억원을 투찰금액으로 써내며 1순위를 차지했다. 롯데건설은 지분 70%를 확보하고 수자원기술(20%), 시원건설(10%)과 손을 잡았다.
이어 ‘창녕~고암 국도건설공사’와 ‘성남시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지역의 중소건설사까지 입찰에 참여하며 개찰 과정에서 혼선을 빚었다.
3등급 대상 공사였던 종심제 방식의 ‘창녕~고암 국도건설공사’는 우경건설(대표 노윤근)이 예가 대비 93.32%인 451억원을 쓰며 가격심사 1순위가 유력하다.
동양건설산업이 호반산업에 이어 용인플랫폼시티 부지조성공사 사업권을 따냈다.
조달청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요청으로 발주가 이뤄진 ‘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2공구 부지조성공사’의 개찰을 오늘(7일) 실시했다. 이 개찰에서는 사업대가로 3270억6012만원을 투찰한 동양건설산업이 적격자 지위를 거머쥐었다.
용인플랫폼시티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 수지구 상현동·풍덕천동 일대 82만평 부지에 첨단산업·상업·주거·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자족 경제신도시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구성역 일대에 위치한다.
공사비가 3000억원 이상인 2공구의 입찰에는 총 25개사가 수주 도전장을 냈다. 금호건설과 계룡건설산업 등이 1공구에 이어 2공구 입찰에도 도전했지만, 아무것도 손에 쥐지 못했다.
적격자 동양건설산업은 수주 확정 후 건설사업관리단(KG엔지니어링·동명기술공단·유신·동해종합기술공사 등)과 협력해 2공구 조성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한편, 지난 6일 개찰을 진행한 1공구의 담당 건설사업사는 호반산업이다.
호반산업이 을사년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조달청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요청으로 발주가 이뤄진 ‘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1공구 부지조성공사’의 개찰을 오늘(6일) 실시했다. 개찰 결과, 사업대가로 1194억8561만원을 쓴 호반산업이 적격자 지위를 손에 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공사비가 1000억원을 넘는다는 점에서 많은 건설사가 관심을 드러냈던 대상이다. 실제 입찰에 호반산업을 비롯해 금호건설과 계룡건산업 등 47개 업체가 수주 도전장을 던졌다. 호반산업을 결과적으로 46개 경쟁사를 제치고 사업권을 확보한 것이다.
용인플랫폼시티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 수지구 상현동·풍덕천동 일대 82만평 부지에 첨단산업·상업·주거·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자족 경제신도시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구성역 일대에 위치한다.
이 가운데 1공구는 보정동과 신갈동 일원에 걸쳐 있다. 이 공구는 건설사업관리는 삼안·한국종합기술·도화엔지니어링·다산컨설턴트 등이 담당한다.
한편, 조달청은 오는 7일 약 4800억원 규모의 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2공구 부지조성공사 개찰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 입찰에도 건설사가 대거 참여, 수주를 노리고 있다.
유망 택지지구를 가다
성남 판교테크노벨리 4배 규모
경기·용인시 등 8.3조원 투입
주택 조성하고 기업 유치 계획
구성역, MICE 중심지로 개발
블루밍구성, 전용 84㎡ 1.2억↑
지난 16일 찾은 ‘제2의 판교’로 불리는 경기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지구. 수도권 남부 노른자위에 있어 관심이 큰 사업이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3공구의 첫 삽을 떴다. 용인시가 ‘경기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실시 계획을 인가한 지 6일 만이다. GH(경기주택도시공사)도 상반기 1·2공구를 착공해 2030년까지 부지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앞으로 구성역 일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중심으로 주거·상업·산업·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경제 복합 자족도시로 변모하게 된다.
◆대규모 자족도시로 탈바꿈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보정동·마북동·신갈동과 수지구 상현동·풍덕천동 일대 272만8000여㎡ 부지에 신도시를 조성하는 도시 개발 프로젝트다. 규모만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의 네 배에 달한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경기도와 용인시, GH, 용인도시공사가 사업비 총 8조268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영향평가와 관련 기관 간 협의를 통해 부지를 조성했다. 도시기반시설 용지가 전체의 59.8%인 162만9291㎡에 달한다. 나머지는 주거 용지 37만7718㎡(13.8%), 상업 용지 15만8701㎡(5.8%), 산업 용지 44만9705㎡(16.4%), 기타시설 용지 11만3454㎡(4.2%) 등으로 이뤄진다. 주거 용지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주상복합, 준주거 시설 등 1만105가구(2만7283명)가 들어선다. 전체 주택의 19%가량인 1954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지어진다.
단순히 주택만 짓는 게 아니라 자족 기능도 강화한다. 용인시는 산업시설 용지로 계획된 44만9705㎡에 반도체 연구개발(R&D) 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27만㎡는 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이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첨단업종 기업의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이 지역과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이어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GH에 따르면 5만5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구성역, MICE 중심지로 구성
용인시와 경기도는 용인 플랫폼시티를 주거·상업·산업·문화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부지와 인접한 구성역을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중심지로 개발한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구성역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복합용지 9만㎡를 공급해 컨벤션센터와 호텔 등을 지을 예정이다. GTX-A와 수인분당선 2개 노선이 교차하는 구성역 주변 복합환승 시설과 연계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또 플랫폼시티 일대를 ‘수도권 남부 교통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수인분당선, 경부지하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과 연계할 방침이다.
용인 플랫폼시티 착공 소식에 구성역 일대 단지가 상승세다. 블루밍구성더센트럴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2월 7억4000만원에 거래된 뒤 같은 해 8월 8억6300만원까지 뛰었다. 6개월 만에 1억2000만원 넘게 오른 것이다. 연원마을엘지 전용 84㎡도 지난해 10월 9억2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구성역 인근 A공인 관계자는 “GTX-A노선 호재가 반영된 이후 잠잠했던 구성역 인근 집값이 플랫폼시티 개발 소식에 다시 꿈틀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특례시 구성역 인근에 조성되는 민간임대 아파트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이 지난달 6일 지구단위 계획안이 결정(변경)이 고시됨에 따라 출자회원 모집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은 당초 일반 분양 아파트로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10년 임차 후 분양받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계획을 변경, 지난 2023년 7월 용인시에 지구단위 계획변경안을 제출했다. 용인시는 올해 2월 계획변경안을 수용결정한 뒤 지난 10월8일 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로 통과시킨뒤 11월 20일 조건에 관한 서류를 제출받아 12월 6일 지구단위 계획안을 고시했다.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 민간임대 아파트는 용인시청 도시정책과와 오랜기간 협의끝에 용인지역 민간임대아파트로는 최초로 지구단위계획안 결정고시를 이끌어냈다. 향후 건축심의와 사업승인을 허가를 마치면 내년에 착공으로 이어져 사업에 탈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전문가에 따르면 “지구단위결정고시가 되면 사업의 9부능선을 넘은 것이라며 향후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고시/공고에 용인도시관리계획 (C6, 7)지구단위계힉 결정(변경)고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관계도서는 용인시청 도시정책과에 비치해 일반인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이 가능토록 했다.
이에 따라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 47’은 2025년 1월까지 공동주택 건축심의를 접수한 후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총 부지 중 30%인 3465㎡(1050평)에 공원과 도로를 건설, 용인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민간임대 아파트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은 지하 5층, 지상 47층, 3개 동에 41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59㎡(전용면적 기준) A타입 124세대 ▲84㎡ B타입 289세대 ▲97㎡ C타입 1세대 ▲97㎡ D타입 1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전체의 70%가량이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84㎡로 채워졌다.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의 최대 장점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수도권전철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구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구성역에서 GTX-A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까지는 14분이면 도착한다. 향후 삼성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과 파주 운정역까지 연결돼, 서울 접근성은 물론 교통 편리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의 또다른 매력은 ‘용인 플랫폼시티’와 가깝다는 점이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사업비 6조 원을 투입해 수도권 남부에 첨단자족도시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대 약 273만㎡(약 82만 평)에 조성된다. 대표적인 자족도시로 손꼽히는 판교테노밸리(66만㎡)의 4배 규모다. 반도체, 의료 등의 첨단산업과 GTX-A 구성역 복합환승센터, 수인분당선 구성역, 백화점 쇼핑몰, 호텔, 업무복합, 마이스(MICE), 주거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보증을 통해 출자회원의 전세보증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 임대 기간 만료 후 분양 전환시 우선권이 부여돼 주거 안정성도 확보된다.
한편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의 홍보관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일대에 있다. 시행은 시온시티플랜 주식회사, 모집단체는 시온주택정비주민협의회, 시공 예정사는 HL디앤아이한라㈜가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 맡는다.
용인시 민간임대 아파트로는 최초
구성역 인근에 415세대 규모 주상복합 공급
경기 용인특례시 구성역 인근에 조성되는 민간임대 아파트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이 지난 6일 지구단위 계획안이 결정(변경)이 고시됨에 따라 출자회원 모집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은 당초 일반 분양 아파트로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10년 임차 후 분양받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계획을 변경, 지난 2023년 7월 용인시에 지구단위 계획변경안을 제출했다. 용인시는 올해 2월 계획변경안을 수용결정한 뒤 지난 10월8일 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로 통과시킨뒤 11월 20일 조건에 관한 서류를 제출받아 12월 6일 지구단위 계획안을 고시했다.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 민간임대 아파트는 용인시청 도시정책과와 오랜 기간 협의 끝에 용인지역 민간임대아파트로는 최초로 지구단위계획안 결정고시를 이끌어냈다. 향후 건축심의와 사업승인을 허가를 마치면 내년에 착공으로 이어져 사업에 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계도서는 용인시청 도시정책과에 비치해 일반인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 47’은 2025년 1월까지 공동주택 건축심의를 접수한 후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총 부지 중 30%인 3465㎡(1050평)에 공원과 도로를 건설, 용인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일대에 C6, 7에 들어설 민간임대 아파트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은 지하 5층, 지상 47층, 3개 동에 41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59㎡(전용면적 기준) A타입 124세대 △84㎡ B타입 289세대 △97㎡ C타입 1세대 △97㎡ D타입 1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전체의 70%가량이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84㎡로 채워졌다.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의 최대 장점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수도권전철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구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구성역에서 GTX-A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까지는 14분이면 도착한다. 향후 삼성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과 파주 운정역까지 연결돼, 서울 접근성은 물론 교통 편리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의 또 다른 매력은 ‘용인 플랫폼시티’와 가깝다는 점이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사업비 6조 원을 투입해 수도권 남부에 첨단자족도시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농협하나로마트, 구성동주민센터, 구성파출소, 각종 병의원과 생활편의 시설이 입점한 메디컬 센터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 이마트, 보정동 카페거리 등도 가깝다. 교육시설도 좋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구성초, 구성중, 구성고가 위치한 학세권이다. 이밖에 학원, 독서실 등 학생 편의시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여가 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에버랜드, 용인 민속촌, 호암미술관, 백남준 아트센터, 용인 자연휴양림 등이 가깝다. 단지 내 2100㎡의 공원과 인근에 조성되는 어린이 공원, 구성동 주민센터 앞 법화산 등산코스 등이 있다.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은 전 세대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4Bay 설계(전면 베란다에 방3-거실 배치한 구조)로 실내 공간의 쾌적성을 높혔다. 동선을 고려한 수납 배치로 공간 효율성도 좋다. 빌트인 시스템으로 LG전자의 인덕션과 식기세척기, Haatz후드 설치와 LG지인의 자동환기시스템 창호가 제공된다. 특히, LG지인의 경우 자동환기시스템을 적용, 황사나 미세먼지 방지 및 결로방지에 탁월한 기능을 갖췄다. 또 스크린골프, 휘트니스, 주민 카페, 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입주민 공동시설도 조성된다.
한편 ‘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의 홍보관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일대에 있다. 시행은 시온시티플랜 주식회사, 모집단체는 시온주택정비주민협의회, 시공 예정사는 HL디앤아이한라㈜가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 맡는다.
272만㎡ 규모 경제 복합 자족 신도시, 2030년 완공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인가돼 30일 첫 삽을 뜬다.
26일 경기도와 용인시에 따르면 플랫폼시티의 각종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용인도시공사가 공사를 담당한 3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2공구를 착공, 2030년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과 수지구 상현동·풍덕천동 일원 272만㎡(83만평) 규모로 조성하는 경제 복합 자족 신도시다.
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공영개발로 사업비 8조2680억원이 투입된다.
플랫폼시티 일대는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수인분당선, 경부지하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를 조성하고, 주거·상업·산업·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플랫폼시티는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영향평가 결과와 관련 기관 협의 등을 반영해 주거용지 37만7718㎡(13.8%), 상업용지 15만8701㎡(5.8%), 산업용지 44만9705㎡(16.4%), 도시기반시설용지 162만9291㎡(59.8%), 기타시설용지 11만3454㎡(4.2%)로 계획됐다.
계획인구는 2만7283명, 주택 1만105가구를 공급하고, 공공임대주택은 1954가구로 전체 주택의 19% 수준으로 계획됐다.
경기도와 시는 특히 산업시설용지로 계획된 44만여㎡에는 반도체 R&D 기업 등 유수의 기업을 유치해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잇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GTX 구성역 일대 9만여평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컨벤션센터, 호텔 등의 MICE 시설을 설치하고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복합도시계획을 구축하여 경기남부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경기용인플랫폼시티 토지이용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