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교통·임대·생활 편리한 ‘광교 레이크 더 힐’ 오피스텔 분양 중

image.png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용인 흥덕지구 흥덕역 일대에 주거형, 근린생활시설을 두루 갖춘 ‘광교 레이크 더 힐’이 관심을 받고

‘광교 레이크 더 힐’은 다양한 크기의 주거용 오피스텔 18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이는 지상 12층이며 1층부터 2층까지는 상업시설, 3층은 사무실 용도로 지어졌다. 주차장 시설은 지하 4층까지 돼 있다.

‘광교 레이크 더 힐’ 최대 강점은 용인시 내에서는 처음으로 전 세대에 발코니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는 점이다.

일반적인 기준보다 30cm 더 높은 2.7m의 천장고가 설계되어 더욱 넓은 시야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해 더욱 눈길을 끈다.

각 세대 내부는 면적 대비 뛰어난 공간 활용을 위해 특별한 평면 설계를 적용해 중형 아파트와 유사한 느낌을 연출하면서도 더욱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다.

또 고급스러운 소재들을 사용하여 마감하였고 모든 세대 안에는 냉장고, 21kg 용량의 세탁기와 건조기, 스탠드형 에어컨 3대, 김치냉장고, 그리고 빌트인 냉장고 모두가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수납공간을 구축하는 등 공간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KCC 클렌체 M500 하이엔트 창호’를 사용해 완벽한 밀폐 효과와 높은 단열 성능을 자랑하며, 물이 새지 않는 뛰어난 수밀성도 보장한다.

또한 독일 지게니아사의 특수 하드웨어를 적용하여 기능성을 높였고 환기에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편의와 안전성을 모두 충족시켰다.

그외 세대 내에는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동시에 실내와 실외 공기의 열교환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환기 장치인 전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광교 레이크 더 힐’은 흥덕 IC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갖춰 가시성과 유동인구가 풍부해 지역 장점으로 인해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또한 흥덕지구 내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해 지하철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상가로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주변 기흥구와 영통구의 유입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교 레이크 더 힐’ 주변 광교 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에는 약 4만 4천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어 잠재수요 또한 풍부하다.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위해 은행, 병원, 대형 음식점, 카페 등 주요 시설들을 입점시켜 상가 활성화와 건물 가치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용인시 기흥구에서는 거대한 규모의 용인 플랫폼시티 건설 사업이 추진 중으로 완공되면 시 수도권 남부 지역의 새로운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수원선과 용인 경전철 연장선이 이어지면서 두 개의 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 되고 이후 신분당선과도 이어져 교통 인프라 개선 및 확충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광교 레이크 더 힐’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월세’ 노후월급통장 만들까…우수한 인프라 ‘광교 레이크 더 힐’ 신규 분양

image.png

[서울경제] ‘월세가 대세된 오피스텔, 제2의 월급통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최근 오피스텔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오피스텔 임대료가 오르고 월세 수익률 역시 상승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6월 이후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11개월 연속 상승했다. 특히 지난 4월은 100.31로 전월 대비 0.09% 올랐다. 이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과거에 비해 수익률도 개선됐다.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연 5.35%로 27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여기에 공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올해 오피스텔 입주 예정 물량은 3073실로 집계됐다. 지난해(1만4305실)의 4분의 1 수준이다. 2011년(3052실) 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내년 입주 물량은 1803실 수준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피스텔 규제 완화 기대감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올해 1.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오피스텔을 포함한 소형주택을 완화하면서 신축 오피스텔(25년까지 준공)을 포함한 소형주택은 취득세, 양도세, 종부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어 이달, 8월 비아파트 규제 추가 완화 예고하며 더 완화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엿보인다. 이에 따라 전용 60㎡ 이하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오피스텔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물론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도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직 확실한 가격 반등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만큼 월세 수요가 확보된 지역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통편과 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입지가 좋은 곳의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다.

이처럼 오피스텔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흥덕역 일대에 ‘광교 레이크 더 힐’ 신규 분양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인근 흥덕 IC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출입이 용이하며 흥덕지구 내 중심상업용지 입지와 역세권 입지를 갖춘다. 신수원선과 용인 경전철 연장선이 이어지면서 두 개의 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 되고 이후 신분당선과도 이어질 전망이다. 용이한 교통환경을 갖춰 유동인구가 풍부해 지역 장점으로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광교 레이크 더 힐’ 주변 광교 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에는 약 4만 4천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어 잠재수요 또한 풍부하다.

또한 현재 용인시 기흥구에서는 거대한 규모의 용인 플랫폼시티 건설 사업이 추진 중으로 완공되면 수도권 남부 지역의 새로운 핵심 거점도시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광교 레이크 더 힐’은 다양한 타입 평수의 오피스텔 189실로 구성돼 있으며, 높이는 지상 12층이며 1층부터 2층까지는 상업시설, 3층은 사무실 용도로 지어졌고 지하 4층까지 주차장 시설이 마련됐다.

전 세대에 발코니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고 일반적인 기준보다 30cm 더 높은 2.7m의 천장고가 설계됐다. 각 세대 내부는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평면 구조가 채택됐으며 중형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도도 구현된다. 모든 세대에는 21kg 용량의 세탁기와 건조기, 천정형 에어컨 3대, 김치냉장고, 빌트인 냉장고 모두가 기본 옵션으로 포함된다. 이와 함께 밀폐 효과와 단열성능, 물이 새지 않는 수밀성(물 침투 방지 성질)을 보장하기 위한 'KCC 클렌체 M500 하이엔트 창호' 가 적용된다. 기능성과 동시에 환기가 가능하도록 독일 지게니아 특수 하드웨어도 도입된다. 세대 내에는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동시에 실내와 실외 공기의 열교환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환기 장치인 전열교환기가 설치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더블역세권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광교 레이크 더 힐’ 분양 중

 

▶용인 최초 전세대 전면 발코니
▶풀퍼니시드 시스템
▶2.7m 높은 천장고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할부 적용

image.png

 

최근 오피스텔 임대료가 오르고 월세 수익률 역시 상승하고 있어서 역대 최고치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오피스텔 공급 부족 사태 속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자연스레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규제 완화 기대감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을 포함한 소형주택을 완화하면서 신축 오피스텔(25년까지 준공)을 포함한 소형주택은 취득세, 양도세, 종부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어 이달, 8월 비아파트 규제 추가 완화 예고하며 더 완화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엿보인다. 이에 따라 전용 60㎡ 이하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을 임대수익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흥덕역 일대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한 ‘광교 레이크 더 힐’의 신규 분양소식이 전해 지면서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광교 레이크 더 힐’ 주변 광교 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에는 약 4만 4천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고 대규모 개발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 건설 사업이 추진 중으로 해당 사업을 일자리 증가 효과와 수요공급확대, 가격상승 유발까지 예측되고 있다

특히 ‘광교 레이크 더 힐’ 인근 흥덕 IC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출입이 용이하며 흥덕지구 내 중심상업용지 입지와 역세권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신수원선과 용인 경전철 연장 노선이 연결되어 더블 역세권 형성뿐만 아니라 이후 신분당선과의 연계도 이루어질 예상이라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춰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광교 레이크 더 힐’은 오피스텔 전용면적 44~59㎡ 크기의 총 18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2층까지의 높이 중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은 오피스로 이루어져 있고 지하 4층까지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은행, 병원, 대형 레스토랑, 카페 등을 입점시킬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건물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용인 최초로 전세대에 발코니(서비스 면적)가 적용되었으며 보기 드물게 일반적인 기준보다 30cm 더 높은 2.7m의 천장고로 설계되어 탁 트인 개방감과 특화 평면 구조로 공간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세대에 21kg 용량의 세탁기와 건조기, 천정형 에어컨 3대, 김치냉장고, 빌트인 냉장고 모두가 기본 옵션으로 포함된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였으며 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수납공간을 구축하는 등 공간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최근 서울시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기준 가이드 라인을 발표함으로서 발코니에 창문이 있는 창호를 설치를 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광교 레이크 더 힐’은 창문이 있는 발코니를 설치를 했으며 밀폐 효과와 단열성능, 물이 새지 않는 수밀성(물 침투 방지 성질)을 보장하기 위한 ‘KCC 클렌체 M500 하이엔트 창호’ 가 적용된다. 독일 지게니아사의 특수 하드웨어를 적용하여 기능성을 높였고 환기에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세대 내에는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동시에 실내와 실외 공기의 열교환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환기 장치인 전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또한 흥덕지구 내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해 지하철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상가로 1층부터 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교 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 용인 플래폼 시티 등으로 통해 유입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교통편과 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입지가 좋은 흥덕역 앞 ‘광교 레이크 더 힐’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상반기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수익형 부동산 임대수익용 오피스텔 관심 증가... ‘광교 레이크 더 힐’ 분양 중

image.png

난해 6월 이후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11개월 연속 상승했다. 과거에 비해 수익률도 개선돼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연 5.35%로 27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전월세 수요가 증가해 오피스텔 임대료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규제 완화 기대감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해 1.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오피스텔을 포함한 소형주택을 완화하면서 신축 오피스텔(25년까지 준공)을 포함한 소형주택은 취득세, 양도세, 종부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어 8월 비아파트 규제 추가 완화 예고하며 더 완화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엿보인다. 이처럼 오피스텔 규제 완화 방안 기대감에 전용 60㎡ 이하 오피스텔 시장을 찾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신규 분양 단지 인기도 뜨거운 상황이다. 

이처럼 오피스텔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흥덕역 일대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한 오피스텔 ‘광교 레이크 더 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 흥덕 IC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출입이 용이하며 흥덕지구 내 중심상업용지 입지와 역세권 입지를 갖춘다. 신수원선과 용인 경전철 연장선이 이어지면서 두 개의 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 되고 이후 신분당선과도 이어질 전망이다. 용이한 교통환경을 갖춰 유동인구가 풍부해 지역 장점으로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광교 레이크 더 힐’ 주변 광교 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에는 약 4만 4천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어 잠재수요 또한 풍부하다.

또한 현재 용인시 기흥구에서는 거대한 규모의 용인 플랫폼시티 건설 사업이 추진 중으로 완공되면 수도권 남부 지역의 새로운 핵심 거점도시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광교 레이크 더 힐’은 다양한 타입 평수의 오피스텔 189실로 구성돼 있으며, 높이는 지상 12층이며 1층부터 2층까지는 상업시설, 3층은 사무실 용도로 지어졌고 지하 4층까지 주차장 시설이 마련됐다.

전 세대에 발코니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고 일반적인 기준보다 30cm 더 높은 2.7m의 천장고가 설계됐다. 각 세대 내부는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평면 구조가 채택됐으며 중형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도도 구현된다. 모든 세대에는 21kg 용량의 세탁기와 건조기, 천정형 에어컨 3대, 김치냉장고, 빌트인 냉장고 모두가 기본 옵션으로 포함된다. 이와 함께 밀폐 효과와 단열성능, 물이 새지 않는 수밀성(물 침투 방지 성질)을 보장하기 위한 'KCC 클렌체 M500 하이엔트 창호' 가 적용된다. 기능성과 동시에 환기가 가능하도록 독일 지게니아 특수 하드웨어도 도입된다. 세대 내에는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동시에 실내와 실외 공기의 열교환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환기 장치인 전열교환기가 설치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서수원 아파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선착순 계약 연일 활기

-전용 84㎡ 계약금 2천만원, 전용 113㎡ 계약금 3천만원으로 입주까지 추가 부담 없어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시스템 에어컨 제공 등으로 부담 줄여
-등기 전 전매 가능해 투자자들에게도 계약문의 이어져

 

 

힐스테이트수원파크포레.jpeg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수원 일대 서둔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인 만큼 견본주택에는 계약자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먼저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 없이 분양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전용 84㎡ 타입의 계약금은 2천만원, 전용 113㎡ 타입의 계약금은 3천만원만 납부하면 입주지정일까지 잔여 계약금 이자를 지원한다.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단지는 발코니 확장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스템 에어컨도 전용면적 84㎡A·B 타입은 각 5대, 113㎡타입은 6대를 기본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걱정을 한번 더 줄인 것이 장점"이라며 "전매제한이 1년으로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 동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과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63세대 ▲84㎡B 224세대 ▲113㎡ 195세대다.

서수원 아파트로 조성되는 단지는 다양한 주거인프라가 갖춰진 뛰어난 정주여건이 장점으로, 특히 단지 옆에는 여기산공원과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이 자리해 숲, 공원, 호수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뛰어난 주거쾌적성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2028년 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 GTX-C(2028년 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자리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스타필드(2023년 예정),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등 다수의 대형쇼핑몰도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탑동초, 구운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도 눈에 띈다.

또 수원의 개발이 집중되고 있는 서수원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 받는 서둔동 아파트로 조성돼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 단지 인근에서는 신분당선 연장선,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권선행정타운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구운역(가칭) 신설 타당성 검증 용역이 진행되는 등 향후 개발 진행시 그 수혜를 한 몸에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서둔동 아파트 시장은 이번 단지와 함께 앞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향후 공급 예정인 권선1구역 등과 함께 1천여 세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힐스테이트의 혁신설계가 곳곳에 적용된 빼어난 상품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는 차별화된 문주 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상징성을 높였으며,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를 통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확대했다. 또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와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도입(타입별 상이)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보한 점도 시선을 끈다.

조경과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조경으로는 수변시설이 포함된 중앙녹지마당을 비롯해 그린플라자, 숲놀이터, 모던놀이터, 테마가든 등이 구성된다. 커뮤니티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도입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의 선착순 계약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 일대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달라진 분위기 분양시장 관심 재점화…'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발길 꾸준

image.png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회복세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5월 3주차에 전주 대비 0.02p 오르며 상승 전환한 뒤, 7월2주차까지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거래량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국민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거래량은 8만1,2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도권은 분양시장의 열기도 재점화되면서, 청약 경쟁률이 오르고 기 분양 단지를 찾는 발길이 늘어나는 모습이 나타나 눈길을 끈다.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이달 과천시와 동탄2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을 받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동탄역 대방 엘리움'이 각각 10만여 명, 11만여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달라진 시장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기 분양 단지의 완판소식과 계약 행렬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원시에서는 최근 '영통 자이 센트럴파크'와 '매교역 팰루시드'가 연이어 선착순 분양 완판소식을 연달아 알렸고, 파주운정신도시에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의정부시에서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가 선착순 분양을 통해 전 가구 완판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수원시에서는 권선구 서둔동에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계약률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특히 이 단지는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와 맞물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다시 부각되면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견본주택에는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최근 단지 주변에서는 신분당선 구운역의 신설이 확정되고, 바로 옆에는 서둔동 행정복지센터가 기공식을 알리는 등 개발호재도 잇따르면서 관심도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높아진 관심만큼 실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전세가 상승 등으로 실수요자들이 매매 거래에 나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분위기는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며 “또한 최근 한 통계자료에서는 수도권 아파트가 매년 7%식 올랐다는 자료가 나오며, 안전 자산이라는 인식을 더욱 강화 시키고 있어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승폭 키우는 수도권 아파트... “지금 사자” 분위기 더 커져

서울 아파트값 약 7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라··· 수도권도 확산 폭 키워
계속되는 가격 오름세에 내 집 마련 나서는 수요자들··· 거래량 늘고 분양시장도 활기

image.png

[서울경제]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지금 집을 사야한다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 이에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거래량 증가가 꾸준히 이어지고 분양시장으로의 수요자 발길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실제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7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0% 오르면서 지난 주(0.28%)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또 수도권 역시 같은 기간 0.13%→0.15%로 상승 폭이 다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서울의 경우는 18주 연속 상승세로, 0.30% 변동률은 2018년 9월 둘째 주 변동률(0.26%) 이후 약 5년 10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바닥을 다지고 있던 시장이 반등에 나선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더 오르기 전 지금 내 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시장 활기도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매매시장의 경우는 이로 인해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으로 서울의 경우는 6월 거래량(서울부동산정보광장_7월 21일 기준)은 6,939건으로 집계됐는데, 신고 기한이 7월 말까지인 만큼 7,0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7,000건을 돌파한 것은 집값 급등기였던 2020년 12월(7745건) 이후 처음이다.

이뿐만 아니다.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주요 지역에서는 신규 단지의 청약에 수십만명이 몰리고,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기 분양 단지를 찾는 발길이 늘어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7월 과천시와 동탄2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을 받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동탄역 대방 엘리움'이 각각 10만여 명, 11만여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달라진 시장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수원시에서는 최근 '영통 자이 센트럴파크'와 '매교역 팰루시드'가 연이어 선착순 분양 완판소식을 연달아 알렸고, 권선구 서둔동에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계약률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의 경우 계속되는 아파트 가격 상승 및 분양가 상승과 대조되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다시 부각되면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견본주택에는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최근 단지 주변에서는 신분당선 구운역의 신설이 확정되고, 바로 옆에는 서둔동 행정복지센터가 기공식을 알리는 등 개발호재도 잇따르면서 관심도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높아진 관심만큼 실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는 이와 같은 수도권 아파트 구매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동안 잠잠했던 영끌족과 30대 수요층까지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어서다.

한 업계관계자는 “계속되는 매매가, 전세가, 분양가 상승세에 지금 아니면 집을 못 산다는 분위기가 다시 전반으로 퍼지면서, 영끌족, 30대 젊은 층 수요도 부동산 시장으로의 재진입을 서두르고 있다"며 "최근 다시 돌아오고 있는 30대는 과거와 달리 실거주가 주 목적이기 때문에,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아파트 매수 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신분당선 구운역 최대 수혜 단지 급부상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가치 선점 발길 분주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확정에 수혜지역 권선구 구운동·서둔동 일대 부동산 관심 증폭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구운역 호재 누리는 새 아파트로 연일 발길 이어져
 

힐스테이트수원파크포레 항공조감도.png

수원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신분당선 구운역의 신설이 확정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사업 노선에 구운역 신설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는 수원시가 신분당선 연장 논의가 시작되던 2012년부터 강력히 주장되어 왔던 신설역으로 무려 12년 만의 일이다.

구운역은 광교와 호매실을 있는 총 9.88km 길이의 신분당선 연장사업 중 화서역과 호매실 사이인 구운오거리 일대에 조성되며, 역 신설 비용은 수원시가 부담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은 7월 중 구운역 신설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서수원 일대 전역이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권선구 구운동과 서둔동은 기대감이 쏠리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어 주목된다.

강남과 함께 분당, 광교신도시, 용인 수지구 일대 등 수도권 남부 주요지역을 잇는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지역이라는 위상 확대와 함께, 이를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교통편의성이 크게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서둔동 S부동산 관계자는 "구운동과 서둔동은 이번 구운역 신설을 통해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가 열리는 것은 물론이고, 서울 강남과 직결되는 지하철 노선이 갖춰지게 돼 기대감이 상당히 커졌다"며 "특히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역 주변 매물을 찾는 매수 문의가 전 보다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다. 구운동과 서둔동 일대는 이러한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층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둔동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의 경우는 구운역이 예정된 구운오거리가 인접해 최대 수혜 단지로 급부상하면서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분양관계자는 "구운역 신설 발표 이후 계약 문의가 크게 늘어난 것이 사실"이라며 "그런 가운데 단지가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도 다시금 부각되면서 이에 따른 호응도 높아 실 계약으로도 이어지는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 없이 분양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전용 84㎡ 타입의 계약금은 2천만원, 전용 113㎡ 타입의 계약금은 3천만원만 납부하면 입주지정일까지 잔여 계약금 이자를 지원한다.

여기에 단지는 발코니 확장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스템 에어컨도 전용면적 84㎡A·B 타입은 각 5대, 113㎡타입은 6대를 기본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은 한 번 더 줄어든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13㎡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과 최근 관심이 높아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옆에는 여기산공원과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이 자리해 숲, 공원, 호수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GTX개통이 예정된 수원역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쾌적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의 선착순 계약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 일대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https://apttoyou.co.kr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얼죽신'을 아세요? 수도권 신축 아파트 쏠림 현상 지속

힐스테이트수원파크포레 투시도.png

 

-“얼어 죽어도 신축” MZ세대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 선호현상 뚜렷
-신축 아파트 매매거래 5~60%가 3040세대… 이들 중심으로 분양시장도 활기 이어져

 

'얼죽신' 신조어가 수도권 아파트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이는 "얼어 죽어도 신축"을 줄인 말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만을 찾는 수요층의 쏠림이 심화되고 있는 현상을 뜻한다.

실제 최근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거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최근 거래되는 수도권 아파트 물건은 주로 신축이 주도하고 있다"며 "신축 거래는 30~40대가 전체 거래량의 50~6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은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세대"라고 전했다.

이에 수도권에서는 신축 아파트일수록 가격 더 크게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수도권 아파트 연령대별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은 지 5년 이하 아파트 가격이 3.2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서는 5년 초과~10년 이하 아파트가 2.73%를 기록했고, ▲10년 초과~15년 이하 1.96% ▲15년 초과~20년 이하 1.41% ▲20년 초과 0.42% 순이었다. 준공 연령과 아파트값 상승이 서로 반비례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신축 아파트 열기에 수도권에서는 분양시장의 활기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신축 선호 현상이 계속되면서, 최근 수도권에서는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던 기 분양 아파트의 완판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원시에서는 최근 '영통 자이 센트럴파크'와 '매교역 팰루시드'가 연이어 선착순 분양 완판소식을 연달아 알렸다. 또 파주운정신도시에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의정부시에서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가 선착순 분양을 통해 전 가구 완판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광명에서는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트리우스 광명'은 최근 일반분양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이뿐만 아니다. 기 분양 단지는 완판과 더불어 계약률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일례로 서울에서는 동작구의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빠르게 미분양 물량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원에서는 권선구의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계약률이 치솟아 곧 완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의 경우는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와 맞물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금융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다시 부각되면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견본주택에는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 없이 분양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전용 84㎡ 타입의 계약금은 2천만원, 전용 113㎡ 타입의 계약금은 3천만원만 납부하면 입주지정일까지 잔여 계약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분양관계자는 "더불어 단지는 발코니 확장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스템 에어컨도 전용면적 84㎡A·B 타입은 각 5대, 113㎡타입은 6대를 기본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은 한 번 더 줄어들 예정"이라며 "이러한 혜택에 호응이 높아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한편 업계는 이와 같은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MZ세대는 주거 만족도의 기준점이 과거 세대와 다르게 높은 편이기 때문에, 상품설계나 부대시설 등의 주거생활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신축 아파트를 찾는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여기에 최근에는 공급 감소 전망이 계속되면서, 신축 아파트는 희소성까지 더해지고 있어 인기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달라진 분위기 분양시장 관심 재점화…'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발길 꾸준

힐스테이트수원파크포레 투시도.png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회복세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5월 3주차에 전주 대비 0.02p 오르며 상승 전환한 뒤, 7월2주차까지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거래량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국민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거래량은 8만1,2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도권은 분양시장의 열기도 재점화되면서, 청약 경쟁률이 오르고 기 분양 단지를 찾는 발길이 늘어나는 모습이 나타나 눈길을 끈다.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이달 과천시와 동탄2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을 받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동탄역 대방 엘리움'이 각각 10만여 명, 11만여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달라진 시장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기 분양 단지의 완판소식과 계약 행렬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원시에서는 최근 '영통 자이 센트럴파크'와 '매교역 팰루시드'가 연이어 선착순 분양 완판소식을 연달아 알렸고, 파주운정신도시에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의정부시에서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가 선착순 분양을 통해 전 가구 완판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수원시에서는 권선구 서둔동에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계약률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특히 이 단지는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와 맞물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다시 부각되면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견본주택에는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최근 단지 주변에서는 신분당선 구운역의 신설이 확정되고, 바로 옆에는 서둔동 행정복지센터가 기공식을 알리는 등 개발호재도 잇따르면서 관심도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높아진 관심만큼 실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전세가 상승 등으로 실수요자들이 매매 거래에 나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분위기는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며 “또한 최근 한 통계자료에서는 수도권 아파트가 매년 7%식 올랐다는 자료가 나오며, 안전 자산이라는 인식을 더욱 강화 시키고 있어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GTX 수혜받는 금정역 푸르지오그랑블 평일,주말 모델하우스 방문객 만원을 이루는 이유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커뮤니티.jpeg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위치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안양IT단지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과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과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 조성 사업, 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28년 예정된 GTX-C 노선 개통 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며,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이유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28년 예정된 GTX-C 노선 개통 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며,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이유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45층까지 8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072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59~95㎡로 다양하게 제공되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1.33대이다. 계약조건으로는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계약금 5%만 납부하면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반경 1km 이내에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해 있으며,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있는 평촌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용이하다. 평촌학원가도 10분 거리에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가깝고, 2028년 예정된 GTX-C 노선 개통 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며, 호계역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으나, 금정은 서울과 가깝고 GTX-C 노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 시 견본주택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올해도 청약 흥행 키워드는 '역세권·브랜드'

철도 교통 인프라 갖추고 이름값 하는 단지로 수요 몰려
 

 

image.png

 

 

수도권에서 입주자를 모집 중인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로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있다. 경기도 군포시에 지상 최고 45층, 전용면적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계획된 이 아파트는 수도권 지하철 1·4호선이 지나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이 지날 예정인 금정역을 도보권에 뒀다. 인근 호계사거리에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도 계획돼 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image.png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럴거면 경기도로"…서울 집값 상승에 경기도 '우르르'

서울 전셋값 상승에 무주택자 움직여
신도시 중심 경기·인천 집값까지 상승
전문가 "신생아특례대출도 매수심리↑"

 

image.png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치솟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이 수도권으로 번지고 있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상승세가 경기와 인천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최대 0.59% 상승…"매수심리 회복으로 상승폭 확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지난 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보다 0.2% 올랐다. 지난주(0.18%)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서초구(0.31%)는 반포·잠원동 등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27%)는 잠실·문정동 등 주요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23%)는 여의도·대림동 위주로, 양천구(0.21%)는 목·신정동 등 주요단지 위주로, 강남구(0.19%)는 역삼·개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에서는 성동구(0.59%)는 옥수·행당동 등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35%)는 도원·이촌동 위주로, 마포구(0.33%)는 신공덕·염리동 위주로, 서대문구(0.26%)는 남가좌·북아현동 위주로, 은평구(0.21%)는 불광·진관동 등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인해 매수심리가 회복됐다"며 "선호단지뿐만 아니라 인근 단지에서도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매도희망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등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탈(脫)서울 현상에 수도권 '들썩'…"경기 집값 상승세 확산"


서울 집값과 전셋값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경기도 등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탈(脫)서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인포가 대법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도권 생애 첫 부동산 구입 8만8780건 중 경기도 내 거래가 총 5만5893건으로 수도권 거래의 6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19.1%(1만6936건), 인천은 18.0%(1만5951건)로 나타났다. 생애 첫 부동산 대상은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 등) 기준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기도 집값과 거래량도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1만20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8월 이후인 33개월 만의 최고치다. 지난달 거래량도 9485건으로, 아직 신고 기한(30일)이 남아 거래량이 5월 거래량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이번 주 0.05% 올라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인천은 0.05% 올라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경기는 과천(0.44%), 성남 분당구(0.32%), 부천 원미구(0.16%), 부천 오정구(0.14%), 군포(0.13%), 시흥(0.13%) 등이 상승세였다. 인천은 중구(0.10%), 남동구(0.07%), 서구(0.07%), 계양구(0.05%), 연수구(0.04%) 등이 상승세였다.

 

서울 전세평균 6억원..경기 매매평균 5억5천만원


부동산 시장에선 서울 집값과 전셋값이 동시에 오르며 주택 실수요자들이 서울과 가까운 경기지역의 주택 매수에 나서면서 경기 집값이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금리 기조에 전셋값마저 급등하자, 무주택자들이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경기지역에서 내 집 마련이나 갈아타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평균가격은 6억477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6억원대에서 2023년 5억원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6억원대로 올라선 것이다. 6억원대면 경기도 아파트 매매 평균 시세(5억4538만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신생아 특례대출도 한몫했다고 보고 있다. 지난 1월 출시된 신생아특례대출은 9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5억원을 연 1.2~3.3%의 초저금리로 빌려주는 상품이다. 당초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3000만원보다 낮아야 신청할 수 있었지만, 하반기부터 2억원, 내년부터 3년간은 2억5000만원으로 소득 기준이 상향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서울 집값과 전셋값이 동시에 오르면서 주택 실수요자들이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경기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집값 상승세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며 "신생아 대출특례로 정책대출이 지원되면서 임대 수요도 매매 수요로 전환되고, 주택 매수세가 회복하면서 당분간 수도권지역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금정역 푸르지오 #아파트 #경기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서울 부동산 온기 경기로 확산! 금정역세권 최대수혜지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이목 집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매수 심리가 회복되면서 경기도 아파트 매매시장에도 온기가 확산되고 있다.

경기부동산포털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7월 22일 집계 기준)은 총 1만 1,70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0월(1만 513건) 이후 2년 7개월, 31개월 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주택 매매 시장이 얼어붙었던 작년 12월(6,081건)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지역별로 보면 과천, 안양, 군포 등 경기 남부권의 거래량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최근 1년 간 아파트 매매거래량 상승률(시단위 기준)은 과천시 64.6%, 안양시 53.4%, 군포시 53.3% 순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경기도의 아파트 거래량 증가는 실수요자들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 말 출시된 신생아 특례대출이 경기도의 거래량 증가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신생아 특례대출 적용 대상인 9억원 이하 아파트는 서울에서는 상대적으로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파트가 있는 경기 남부로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9억원 이하 비중은 89.5%에 달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면서 경기, 인천으로 매수 수요가 분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군포, 안양은 서울 대비 집값은 저렴하면서도 서울 접근성은 우수하고, GTX도 예정돼 있어 서울 엑소더스 현상의 대표적인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군포시 금정역 역세권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가 성황리에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해종합건설이 시행위탁하며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다. 현재 59㎡타입의 경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대단지로 조성된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타입을 다수 구성했으며, 95㎡ 타입과 같이 중대형 평형까지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금정역에는 향후 GTX-C노선도 지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호계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 예정)도 계획돼 있어 쿼드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개통될 노선들을 이용하면 강남권 10분대 생활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정역에는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돼 있으며, 일대로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예정) 조성, 안양천 정비 사업(약 2.7km 구간)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1군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로 고품격 혁신설계 등을 통한 쾌적한 주거여건도 누릴 수 있다. 선호도 높은 4Bay 위주의 평면설계를 비롯해 세대 당 주차대수 1.33대, 각 동 라인당 E/V 1대 이상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해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의 대장주로 꼽히는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에 이어 또 하나의 수도권 랜드마크가 될 ‘푸르지오 그랑블’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계약금 5% 조건으로 공급 중인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양시장, 청약보다 조건 없는 선착순 계약에 수요자 몰려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6.4대 1로, 직전 지난해 하반기 12.6대 1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약자수는 84만여 명에서 39만여 명으로 약 53.2%가 줄었고, 일반 공급물량의 감소율은 9%로 공급물량 감소 대비 청약자수가 크게 감소했다.

이는 동·호수가 임의로 배정되는 청약 시스템을 이용하기 보다 타 지역 거주자, 유주택자도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원하는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 가입기간 등을 유지하면서 향후 다시 청약통장을 사용하기에도 좋다.

실제로 지난해 초 경기도 안양시에 공급된 '평촌 센텀퍼스트'는 청약에서 다소 저조한 성적을 거뒀으나, 이후 선착순 계약 때에는 많은 계약자들이 찾으면서 단 기간에 전 가구가 계약을 마치며 완판된 바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수원시에 공급됐던 '영통 자이 센트럴파크'와 '매교역 팰루시드'와 경기도 파주시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더 운정' 등 수도권 일대 공급 단지들이 선착순 계약에서 빠르게 물량을 소진시키며 완판에 성공했다.

지방에서도 지난해 3월 부산시에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1순위 청약에서 0.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이후 선착순 계약에서 빠르게 모든 계약을 마쳤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청약 경쟁률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면서 GTX 등 굵직한 호재가 있는 유망 지역들을 중심으로 선착순 계약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났다"며 "청약통장도 아낄 수 있고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청약을 넣지 못한 타 지역 투자자들뿐 아니라 지역 내 거주자들도 청약통장을 아끼면서 선착순 분양을 통해 계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분양가 상승기조가 계속되고 있어 신규분양보다 기존 분양 단지 중 알짜 단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점도 선착순 분양의 인기를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착순 계약이 인기를 끌면서, GTX-C 노선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은 금정역 인근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59㎡타입의 경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146-3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줄 각종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5%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이 외에도 향후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2대를 제공할 예정으로 더욱 편리한 생활여건도 기대해볼 수 있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GTX-C노선은 올해 초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착공에 들어가 입주 후 오래 지나지 않아 해당 노선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사업지 인근 금정역에서 강남권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해 사실상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삼성역과 더불어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 노선(예정), B 노선(예정) 환승도 가능해 강남을 비롯한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2028년 개통 예정으로, 해당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일대가 경기 남부권역을 잇는 중추지역이 되어 더욱 많은 인구 유입, 경제활성화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군포시 주요사업으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도 추진 중으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는 향후 1호선과 4호선, GTX-C(예정) 노선 트리플 역세권 형성 및 다수의 도시 정비사업으로 잠재력이 높은 금정역 일원의 미래 도시 여건을 반영하여, 교통 중심지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할 환승체계 개선을 위한 종합개발 사업이다.

이처럼 풍부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있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금정역 통합·환승 개발한다" 군포시 시민 설명회

주민들 '승강장 기능, 산본천 물 조정, 철도 소음 대책' 요구

image.png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관내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주변 개발에 주력한다. 해당 역이 지역발전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금정역이 GTX-C노선 정차와 함께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안양천과 산본천이 합류하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현재 진행 중인 산본천 복원 사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을 마련해 경기 남부권 역사의 상징물이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24일 주민 의견 수렴 등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 안 및 역사 통합 개발안’에 대해 설명했다. 주민들은 승강장 기능, 산본천 물 조정, 철도 소음 대책 등을 제안했다.

image.png

 

‘금정역사 통합 개발안’ 설명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금정역 통합 개발+환승 체계 개선, ▲ 복합환승센터 건립 ▲ 경부선 지하화 등을 놓고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또 ▲통합 개발 대안 ▲대안별 타당성 검토 ▲디자인 안 등을 제시했다.

군포시는 설명회를 통해 제출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한 가운데 다음 달 국토교통부에 개발 승인을 신청한다. 또 노후 역사 개량 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철도공사와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한다.

여기에 다음 달 7일까지 방문, 또는 e-mail( xhdto200@korea.kr·ehdgur5364@korea.kr)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 결과를 회신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개발과 역세권사업팀(031-390-0985, 0976)에서 안내한다.

하은호 시장은 “시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등 소통과 공감 행정을 통해 명실상부한 ‘금정역’을 만들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청한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총 1072세대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B-1블럭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안양IT단지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과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 조성 사업, 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2028년 예정인 GTX-C노선 개통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8개 동, 총 10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5㎡로 조성되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1.33대다. 

계약조건은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계약금 5%만 납부하면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4Bay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주변생활편의시설로는 반경 1km 이내에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하고,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용이하다. 평촌학원가도 10분 거리이며,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가깝고, 2028년 예정인 GTX-C노선 개통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며, 호계역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으나, 금정은 서울과 가깝고 GTX-C노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견본주택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성공분양 가능성 확인...'전국 무순위 청약 채비'

경기도 군포시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과 합리적 분양가를 내건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전국 무통장 무순위 청약의 준비에 나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군포시 금정동 146-3번지 일대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이 단지가 17~19일 나흘 동안 수도권 청약통장을 대상으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072가구의 3채 중 2채인 715가구에서 청약통장이 나왔다.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으로 지역 내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스마트타운의 직주근접형 초고층 대단지라는 주거 가치를 시장이 인정한 데 따른다. 현재 한창 공사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금정역 일대 20만㎡의 구도심 정비사업, 단지 동쪽에 흐르는 안양천 정비 등은 분양 호재의 '덤'이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군포 당정지구 개발의 서막을 여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이 지난 주말 예비 청약자가 쇄도, 흥행몰이를 예고했다.(사진 강기성 기자)
경기도 군포시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과 합리적 분양가를 내건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전국 무통장 무순위 청약의 준비에 나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군포시 금정동 146-3번지 일대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이 단지가 17~19일 나흘 동안 수도권 청약통장을 대상으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072가구의 3채 중 2채인 715가구에서 청약통장이 나왔다.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으로 지역 내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스마트타운의 직주근접형 초고층 대단지라는 주거 가치를 시장이 인정한 데 따른다. 현재 한창 공사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금정역 일대 20만㎡의 구도심 정비사업, 단지 동쪽에 흐르는 안양천 정비 등은 분양 호재의 '덤'이다.


대우건설이 첨단 연구개발 집적단지 조성과 GTX-C노선 등 분양의 호재가 즐비한 군포 금정동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이 단지 입주자의 건강지킴이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할 안양천. 왼쪽이 안양시 호계동에 건립 중인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이다.(사진 : 강기성 기자)

대우건설이 첨단 연구개발 집적단지 조성과 GTX-C노선 등 분양의 호재가 즐비한 군포 금정동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10분 강남권 생활권으로 변화시킬 GTX-C가 들어올 수도권 전철 1·4호선의 금정역. (사진 : 강기성 기자)
호계동 P 중개사는 “이 단지의 전용 59㎡형이 특별공급에서 100% 소진에 이어 1~2순위 청약에서도 1.2~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흥행몰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정당계약 이후 무순위 청약에서는 투자를 겸한 실수요자의 가세로 계약률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상 최고 45층 8개 동에 전용 59~95㎡의 아파트가 모두 1072가구 규모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2807만 원. 채당 평균 분양가는 59㎡형이 7억4300만 원, 74㎡와 84㎡가 9억2700만 원, 9억8500만 원이다. 중대형인 95㎡형은 11억 원이 조금 웃돈다.

분양 관계자는 “군포시 금정역 일대에서 가구수가 가장 많은 초고층 대단지로 향후 주거 가치가 뛰어나다는 사실에 투자를 겸한 실수요층이 주목하고 있다”면서 “주거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등 조기 완판을 위한 추가 조치를 마련 중이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여서 계약금 5%만 납부 후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양 현장]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신설 초교 '희소식' 언제쯤 나오나...

대우건설이 군포 당정지구 개발의 서막을 여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이 지난 주말 예비 청약자가 쇄도,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8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551-31번지에 자리한 이 단지 견본주택은 굵은 빗방울이 간헐적으로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비 청약자로 북적거렸다.

방문객의 관심은 군포 금정동 군포벌터마벨지구의 향후 개발 청사진. 분양사 측은 "LS 군포공장의 이전을 계기로 당정공업지역의 도시주거정비가 본격화될 때, 이 단지가 들어서는 벌터마블지구의 미래 주거가치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이 군포 당정지구 개발의 서막을 여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사진 모델하우스 내 모형)의 최고층이 지상 45층으로 안양과 군포, 의왕, 수원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사진 : 강기성 기자)
이어 "당정지구의 지구단위계획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학교 신설계획이 담길 예정이어서, 이 단지의 흠결의 하나인 입주자 자녀의 먼거리 금정초등학교 통학의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 단지의 집들이가 2028년 5월 예정이어서,  입주 전에 유치원을 포함한 초등학교의 신설 계획안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5층에 군포 스카이라인을 형성, 군포뿐만 아니라안양, 의왕 수원 등의 주요 도심을 한눈에 굽어 볼수 있다. 맑은 날 초고층에서는 동쪽의 광교산과 백운산, 서쪽의 수리산, 남쪽의 안양컨트리클럽, 북쪽의 관악산과 청계산의 조망이 가능하다.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이다. 17일 특별공급에 이어 18~19일 일반공급1~2순위 청약을 청약홈에서 받는다.

lakethehill.co.kr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GTX-C 개통시 강남까지 10분 대! 금정역 수혜 기대

대우건설이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일원에 짓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GTX-C 노선 수혜 단지로 떠오르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GTX-C 노선은 올해 초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착공에 들어가 입주 후 오래 지나지 않아 해당 노선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사업지 인근 금정역에서 강남권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해 사실상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삼성역과 더불어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노선(예정), B노선(예정) 환승도 가능해 강남을 비롯한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GTX 수혜로 미래가치도 높다. 실제 지난 2월 GTX-A 노선 개통 전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102㎡타입이 역대 최고가인 22억 원에 실거래된 바 있으며,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임대 목적 매매가 이뤄진 지역도 GTX-A 노선의 수혜지 동탄이 속한 화성시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10억 원에 거래됐던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의 전용면적 84㎡도 올해 4월에는 12억3,000만 원에 거래되는 등 동탄역 인근 GTX 수혜 단지들은 GTX 효과를 보고 있다. 향후 다른 GTX노선들 역시 개통이 임박하면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과 같이 주요 알짜 단지를 선별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단지 주변으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28년 개통 예정으로, 해당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일대가 경기 남부권역을 잇는 중추지역이 되어 더욱 많은 인구 유입, 경제활성화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군포시 주요사업으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도 추진 중으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는 향후 1호선과 4호선, GTX-C(예정) 노선 트리플 역세권 형성 및 다수의 도시 정비사업으로 잠재력이 높은 금정역 일원의 미래 도시 여건을 반영하여, 교통 중심지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할 환승체계 개선을 위한 종합개발 사업이다.

이에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안양천이 가까워 산책로를 통해 금정역까지 도보접근이 가능하며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정역에는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돼 있으며, 일대로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예정) 조성, 안양천 정비 사업(약 2.7km 구간)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 반경 1㎞ 내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하며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평촌 생활권으로서 차량 10분대면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해 있는 안양IT단지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양호하다.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로 주거여건도 우수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4Bay 위주의 평면설계를 비롯해 세대 당 주차대수 1.33대, 각 동 라인당 E/V 1대 이상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조감도.png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