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구성역 일대 부동산 시장이 GTX-A 노선 개통의 호재로 활기를 띠고 있다. GTX-A 노선 개통으로 인해 이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서울 수서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36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되었다. 향후 2026년에는 서울역, 2028년에는 삼성역까지 노선이 확장될 예정이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성역은 수인분당선과 GTX-A 노선이 교차하는 주요 환승역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수원과 화성 등 인근 지역으로부터 교통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향후 동백~봉선 노선의 신설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트리플 환승역이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복합환승센터까지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교통 호재는 인근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구성역 인근 아파트는 9억원 중후반대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구성역 인근에 위치한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도급순위 상위 10위권의 브랜드 건설사인 호반건설이 시공에 참여할 예정이며,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1차 임차인 모집 물량은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로 구성되며, 44㎡, 47㎡, 59㎡, 84㎡ 등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합리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세대에는 생활가전 풀옵션이 제공되어 입주자들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주거 안정성에도 신경을 썼다. 최근 전세 사기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빌라 대신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단지는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임대기간 만료 후에는 분양 전환이 가능한 옵션을 제공해 주거 안정성을 높였다.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주목받고 있다. 용인 플랫폼시티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측 원삼면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처인구 남사읍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구성초등학교, 구성중학교, 마성초등학교, 내덕초등학교, 대성고등학교, 단국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 기관이 밀집해 있어 자녀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구성동행정복지센터, 구성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한편,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자격 제한이 없어 별도의 청약절차 없이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차인 모집 및 홍보관 방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사업이 최종 관문을 통과해 2027년 공사가 시작된다. IC가 신설되면 동백지구 등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영동고속도로 동백IC 건설을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도로공사에 신청한 도로 연결 허가가 최종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백지구 일대 시민들의 영동고속도로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흥구 청덕동 일대에 길이 1.1㎞의 인천 방향 진입부와 강릉 방향 진출부를 설치하는 것이다. 신설 IC는 경부·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분기점과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사이에 위치한다.
IC를 신설하면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갈분기점까지 6.3㎞를 8분 만에 갈 수 있다. 현재 마성IC를 통해 13.5㎞를 우회할 경우 16분이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거리와 이동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시가 동백IC 신설을 추진한 것은 2019년부터다. 이 구간에 하이패스 IC를 설치해 달라는 주민 제안을 반영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시 차원의 용역도 실시하는 등 사업 추진에 나섰다.
사업은 민선 8기 들어 급물살을 탔다. 2022년 10월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에 이어 지난해 3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2024~2028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이 사업이 포함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까지 통과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해 9월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함진규 사장을 비롯한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동백 IC를 비롯한 시의 주요 도로 현안을 설명하고 공사 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도공은 동백·구성·언남 일대에 6만 4000여명이 거주하는 데다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과 마성IC 사이에 정규 IC를 신설하면 하루 평균 1만 6371대가 이용할 것으로 판단, 경제성과 교통 영향 등이 IC 설치 요건에 부합한다며 이번에 연결을 최종 승인했다.
시는 도공의 허가에 따라 시의회 동의를 거친 뒤 연내 도공과 '고속국도 IC 추가설치 기준 및 운영 등에 관한 지침'에 따른 협약을 맺을 방침이다.
시는 28억원의 설계비와 463억원의 보상비, 645억원의 공사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약 1137억원을 납부하고, 도로공사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설계에 들어간 뒤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는 신속한 IC 설계 발주를 위해 지난달 2회 추경 예산으로 3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시는 당초 IC 신설을 위해 비용 전액까지 부담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언남동 옛 경찰대 부지 개발 사업의 광역교통대책 협의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를 통해 LH가 IC 신설 사업비의 29.5%를 부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사업비 1137억원 중 시가 801억원, LH가 336억원을 부담하게 된다.
이 시장은 "기흥구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동백IC 신설의 최종 승인을 받아 추진 5년 만에 시 계획대로 건설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동백IC 신설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플랫폼시티 등 시의 핵심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도로망 확충에도 긴요한 사업인 만큼 공사가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구성역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GTX-A 노선 개통에 따른 호재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GTX-A 노선 개통으로 인해 이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기존 36분이 걸리던 서울 수서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되었다. 더 나아가, 2026년에는 서울역, 2028년에는 삼성역까지 GTX 노선이 확장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성역은 수인분당선과 GTX-A 노선이 교차하는 핵심 환승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수원과 화성 등 인근 지역에서 교통의 중심지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여기에 향후 동백~봉선 노선의 신설 계획이 추가됨에 따라 구성역은 트리플 환승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이러한 교통 호재는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최근 구성역 인근 아파트는 9억원 중후반대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월에는 구성역 인근에 위치한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도급순위 TOP 10에 속하는 호반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지하 4층~지상 45층 규모로 건설된다. 1차 임차인 모집 물량은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로, 44㎡, 47㎡, 59㎡, 84㎡ 등 중소형 위주의 실속 있는 평형대로 구성되었다. 또한, 생활가전 풀옵션이 제공돼 실수요자들이 합리적인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주거 안정성 면에서도 강점을 갖추고 있다. 최근 전세 사기 문제로 인해 아파트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월세 가격 상승과 보증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고려해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해 임차인의 보증금 안전을 보장하고 있으며, 임대기간 만료 후 분양 전환 옵션을 제공하여 입주자의 주거 안정성을 높였다.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해당 단지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플랫폼시티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이점을 제공하며, 남측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처인구 남사읍에 계획된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구성초등학교, 구성중학교, 마성초등학교, 내덕초등학교, 대성고등학교, 단국대학교 등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구성동행정복지센터, 구성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사업 관계자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서 용인시 일대에 신규 주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직주근접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면서 전매 제한이 없고 지위권 양도도 자유로워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자격 제한이 없으며,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청약 절차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홍보관 방문 및 임차인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기도 용인시 구성역 일대는 GTX-A 노선 개통으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서울 수서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36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되었다. 향후 2026년에는 서울역, 2028년에는 삼성역까지 노선이 확장될 예정이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성역은 수인분당선과 GTX-A 노선이 교차하는 주요 환승역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수원과 화성 등 인근 지역으로부터 교통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향후 동백~봉선 노선의 신설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트리플 환승역이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구성역 인근에 위치한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도급순위 상위 10위권의 브랜드 건설사인 호반건설이 시공에 참여할 예정이며,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1차 임차인 모집 물량은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로 구성되며, 44㎡, 47㎡, 59㎡, 84㎡ 등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합리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세대에는 생활가전 풀옵션이 제공된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임대기간 만료 후에는 분양 전환이 가능한 옵션을 제공해 주거 안정성을 높였다. 용인 플랫폼시티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남측 원삼면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처인구 남사읍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구성초등학교, 구성중학교, 마성초등학교, 내덕초등학교, 대성고등학교, 단국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 기관이 밀집해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구성동행정복지센터, 구성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사업 관계자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서 용인시 일대에 대한 신규 주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직주근접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전매제한이 없고 지위권 양도가 자유롭다”고 밝혔다.
한편,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자격 제한이 없어 별도의 청약절차 없이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차인 모집 및 홍보관 방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용인시 구성역 인근 부동산 시장이 GTX-A 노선 개통을 계기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직주근접의 이점으로 주목받는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판교의 4배 규모로 개발 중인 용인 플랫폼시티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GTX-A 노선이 개통되면서 서울 수서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되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며, 향후 서울역과 삼성역까지의 접근성은 수월해진다. 구성역은 현재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 역할을 하며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인근에 위치한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단지는 도급순위 상위 10위권 내의 브랜드 건설사인 호반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45층 규모이며, 1차 임차인 모집 물량으로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가 준비되어 있다. 44, 47, 59, 84㎡ 등 중소형 평형대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합리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생활가전까지 포함된 풀옵션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전세 사기 문제로 인해 아파트 선호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해 임차인의 보증금 안전을 보장하고, 임대기간 만료 후 분양전환 옵션까지 제공해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용인 플랫폼시티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남측 원삼면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처인구 남사읍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다. 또한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 까지 단지 근거리에 있으며, 대형마트, 대형쇼핑센터,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이동진료소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사업 관계자는 "용인시 일대에 신규 주택 수요가 예상되며, 단지는 직주근접과 투자 가치로 인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성역 인근에 위치한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지난달부터 임차인 모집을 시작했다.
용인시 구성역 일대 부동산 시장이 GTX-A 노선 개통으로 인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노선 덕분에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기존에 36분이 걸리던 수서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되었다. 또한 2026년 서울역, 2028년 삼성역까지 GTX-A 노선이 확장될 예정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구성역은 수인분당선과 GTX-A 노선이 만나는 교차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수원과 화성 등 인근 지역으로의 교통 중심지 역할도 강화될 예정이다. 더불어 동백~봉선 노선 신설이 계획되면서 구성역은 트리플 환승역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복합환승센터 건설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 개선으로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현재 구성역 주변 아파트는 9억 원대 후반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구성역 인근에 위치한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홍보관을 개관하고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호반건설이 시공에 참여할 예정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까지의 대규모 건축물로 조성된다. 1차 모집 물량은 아파트 301세대와 오피스텔 23세대 등 총 324세대로, 44㎡, 47㎡, 59㎡, 84㎡ 등 실용적인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었다. 전 세대에 생활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되어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적용, 보증금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으며, 임대 기간 종료 후에는 분양 전환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더불어 용인 플랫폼시티와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남쪽 원삼면에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처인구 남사읍에는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구성초, 구성중, 내덕초, 대성고, 단국대 등 교육시설이 가까워 자녀 교육에 유리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구성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생활 여건이 우수하다.
사업 관계자는 “용인은 반도체 클러스터로 인해 주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전매제한이 없고 지위권 양도가 자유로운 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별도 자격 제한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홍보관 방문 및 임차인 모집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용인시 구성역 일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수서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2026년에는 서울역, 2028년에는 삼성역까지 GTX 노선이 확장될 예정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 9월 구성역 인근에 지하 4층~지상 45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홍보관을 개관하며 임차인 모집을 시작했다. 1차 임차인 모집 물량은 총 324세대로, 아파트 301세대와 오피스텔 23세대를 포함하며, 중소형 위주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고 공급사 측은 전했다. 각 세대에는 생활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돼 합리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공급사 측에 따르면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해 임차인의 보증금 관련 우려를 최소화하고,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또 용인 플랫폼시티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의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인근 원삼면에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남사읍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구성초, 구성중, 마성초, 대성고, 단국대 등 다양한 교육기관이 단지와 가깝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구성동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별도의 자격 제한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홍보관 방문과 임차인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9월에 본격적으로 임차인 모집을 시작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해 임차인들의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전세 사기와 보증금 미반환 문제에 대한 걱정이 없다. 임차인들은 보증금 반환 문제로 인한 불안 없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어, 이 혜택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세금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택 구입 시 발생하는 취득세를 피할 수 있어 초기 자본 부담이 적고, 전매제한이 없으며 지위권 양도도 자유로워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인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임대 기간 종료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전세로 입주한 후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이어가며 이후 주택을 소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전세 사기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HUG 임대보증금보험은 이러한 위험을 막고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는 강력한 장치로 작용한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전세 사기나 보증금 미반환 걱정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주거 옵션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GTX-A 노선 개통으로 인한 교통 호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되었으며, 향후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노선이 확장되면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이처럼 개선된 교통 여건으로 구성역은 수도권 내 중요한 교통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구성역은 수인분당선과 연결된 환승역이기도 해, 수원과 화성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향후 동백~봉선 노선이 신설되면 구성역은 트리플 환승역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GTX, 분당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도 예정되어 있어, 이 일대의 부동산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 구성역 인근 아파트 거래가는 9억 원 중후반대에 형성되고 있다.
도급순위 TOP 10 브랜드 건설사인 호반건설(시공참여 의향서 제출)이 시공사로 예정된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하며,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1차 임차인 모집 물량은 아파트 301세대와 오피스텔 23세대를 포함한 총 324세대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세대는 생활가전이 포함된 풀옵션을 제공해 합리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용인 플랫폼시티와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장점도 극대화했다. 사업지 남측 원삼면에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 중이고, 남사읍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는 구성초, 구성중, 마성초, 구성고, 단국대 등 교육기관이 풍부해 자녀 교육이 용이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구성동행정복지센터, 구성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 관계자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지로 성장할 용인시 일대에 신규주택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며, “직주근접의 장점뿐만 아니라 세금 부담, 전매제한, 전세 사기에 대한 걱정이 없는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별도의 청약 절차 없이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홍보관 방문 및 모집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월 첫주에는 평일 1만 2200여명 탑승
연계교통 지속 확충해야 빠른 이용객 증가 가능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160여 일 만에 150만여 명의 이용객이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역사별로 연계교통 기능이 강화되면서 새로운 교통에 익숙해져 수요가 높아지는 ‘램프업’ 효과도 가시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A 의 이용객은 지난 3월 30일 개통한 이후 이달 8일까지 총 147만 7724명을 기록했다. 162일간 일일 평균 9122명이 탑승한 셈이다.
9월 1주 기준으로 평일 평균(2~6일)으로는 1만 2186명이 탑승했고, 주말 평균(7~8일)으로는 1만 257명이 탑승했다. 9월 1주 기준으로 보면 평일은 개통 후 30일간 평균 평일 이용객 수인 7700여 명을 크게 웃돌았고, 주말은 1만여 명이었던 수치와 거의 비슷했다.
평일 평균 이용객이 최근 늘어난 이유로는 연계교통 강화 등으로 램프업 효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동동탄과 서동탄 사이의 연결도로가 지난달 29일 개통됐고, 버스노선 조정과 함께 구성역도 지난 6월 말 개통돼 램프업 효과가 점차 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 평균 이용객 수는 올해 말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이 완공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에서도 주요 역사에 연계교통이 확충돼야 이용객 증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됐다.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는 "현재 파주운정역에도 연계교통이 충분하다고는 볼 수 없어서 더 많은 확충이 필요하다"며 "새 구간 개통으로 인한 이용객 증가를 기대하려면 해당 구간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얼마나 높아졌냐도 중요하기에 올해 말 개통 이후의 추이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GTX-A는 지난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했고, 올해 말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 예정이다. 이후 2026년 삼성역 무정차 통과, 2027년 삼성역 부분개통(서울지하철 환승 가능), 2028년 삼성역 개통 후 완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GTX는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의 교통 복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1기 GTX는 A노선(파주 운정~화성 동탄), B노선(인천대입구역~남양주 마석역), C노선(양주 덕정역~수원역·안산 상록수역)으로 구성돼 있다.
2기 GTX도 3개의 노선으로 구성돼 있는데 D노선은 인천공항·김포시~하남 팔당·강원 원주, E노선은 인천공항~남양주 왕숙·덕소, F노선은 왕숙부터 수원까지 순환선으로 건설 예정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GTX 개통 100일' 보고서를 통해 "아직 GTX 사업의 파급 효과가 기대에는 도달하지 못하지만 대중교통 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이라며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최소 시간으로 연결한다는 사업의 기대 효과는 어느 정도 입증됐다"고 평한 바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경기도 용인 부동산 시장이 GTX-A 노선 구성역 개통과 함께 활기를 되찾고 있다. 구성역 개통으로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인근 지역의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수서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36분에서 약 10분으로 단축되어, 구성역 일대는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구성역은 GTX-A 노선과 수인분당선이 연결되며 주요 환승역으로 탈바꿈했다. 앞으로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노선이 확장될 예정이며, 향후 동백~봉선 노선이 신설되면 구성역은 트리플 환승역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이러한 교통 호재로 인해 구성역 주변의 부동산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84㎡ 아파트 거래가는 9억 원 중후반대에 형성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임차인 모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GTX-A 노선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구성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도급순위 TOP 10에 속하는 호반건설(시공참여 의향서 제출)이 시공을 맡을 예정인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지하 4층, 지상 45층 규모로 지어지며, 1차로 임차인을 모집하는 물량은 총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다. 중소형 평형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모든 세대는 생활가전이 포함된 풀옵션 시스템을 갖추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최근 전세 사기 문제로 전월세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향후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해 임차인의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계획이며, 나아가 분양 전환까지 고려한 설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용인 플랫폼시티와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향후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및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구성초등학교, 마성초등학교, 구성중학교, 구성고등학교, 단국대학교 등 교육 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구성동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편의 시설도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청약 절차 없이 신청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최고가 경신
구성역 개통 이후 호가 올린 새 매물 늘어
전 구간 개통까지 시간 소요…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일 전망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구성역 일대 아파트 매매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구성역 개통을 전후로 주변 아파트 매물이 줄고 호가(집주인이 팔려고 부르는 가격)도 뛰고 있다. 구성역 준공과 GTX 개통에 따라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구성역 주변에 있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8일 11억9670만원(25층)에 팔리며 신고가를 썼다. 인근 보정동 연원마을 삼성명가타운 같은 평형도 지난달 28일 6억9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앞선 지난 3월 29일 거래가(6억7500만원, 7층)와 비교해 1500만원 올랐다.
는 앞서 정부가 지난달 말 GTX-A 구성역 개통을 예고한 데 따른 교통 여건 개선 기대가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정부는 계획대로 지난달 29일 새벽부터 구성역 운영을 시작하며 GTX 수서~동탄 구간 완전 개통을 알렸다. GTX-A 구성역에서 동탄역과 수서역을 이동하는 데 각각 약 7분, 약 14분이 걸린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와 비교하면 각각 43분, 20분이 단축되는 셈이다.
이렇다 보니 일대 아파트 단지에선 매물이 빠르게 줄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용인시 기흥구 일대 아파트 매물은 6358건으로, 지난달(6589건) 대비 3.6% 감소했다.
반면 구성역 개통 이후 호가를 올린 매물은 많아졌다. 네이버 부동산 기준 지난달 29일 이후 등록된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매물은 약 30건에 달한다. 평균 호가도 지난달 11억원 수준에서 12억원대로 약 1억원 올랐다.
기흥구 마북동 한 공인중개사는 "구성역 개통이 임박할 때 매물을 확 거둬들이더니 개통 이후 호가를 올려 다시 매물을 내놓는 집주인들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GTX-A 구성역 개통이 일대 집값 상승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란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완전 개통하면서 경기 남부권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좋아졌으나,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아직 개통하지 않아 교통 여건 개선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삼성역을 포함한 GTX-A노선 전 구간은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9일 GTX-A 구성역이 개통돼 이날 오전 5시 37분 구성역에서 수서역으로 가는 첫차를 비롯해 운행이 시작돼 서울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강화딜 것으로 기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장, 26일 개통준비 현황 확인...시민 안전에 '총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GTX-A 구성역을 찾아 대합실과 환승통로, 승강장, 장애인 엘레베이터 등을 꼼꼼히 살피며 시민 안전에 위험한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개통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GTX-A 구성역 조성 공사가 잘 마무리돼 개통을 앞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과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GTX-A를 이용해 짧은 시간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 만큼 구성역 일대 다양한 연계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SRT 지제~오송 구간의 복복선화 사업이 계획되어 있는데 수서~지제 구간도 복복선화를 하는게 좋다고 본다"며 “SRT 복복선화와 SRT 구성역 신설을 위해 정부에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플랫폼시티 개발이 이뤄지면 구성역 주변에 복합환승시설이 들어서게 되므로 구성역은 교통허브의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며 "SRT 복복선화와 구성역 신설이 이뤄지면 구성역은 수도권에서 가장 핵심적인 교통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TX-A ,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14분대...교통편의성 ↑
시에 따르면 수인분당선 지하철로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36분이 걸렸던 것이 GTX-A를 이용하면 14분으로 대폭 단축돼 시는 GTX-A 개통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직통으로 연결하는 교통편이 많지 않아 불편했던 동탄역도 7분이면 갈 수 있어 SRT를 이용하는 용인‧수원 시민들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구성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수서 방향 새벽 5시 37분, 동탄역 방향 5시 59분에 운행하고 구성역에 도착하는 막차는 수서 방향 밤 12시 33분, 동탄 방향 12시 53분에 온다.
GTX-A 수서~동탄의 구간 요금은 기본요금 3200원에 10km를 초과할 때마다 5km 단위로 250원씩 추가돼 수서~구성(21.6km) 구간 요금은 3950원이며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도가 적용돼 다른 노선과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TX-A 구성역은 수인분당선 구성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데, 지하 4층에 대합실 1곳, 외부 출입구 2곳, 특별피난 계단 4곳 등을 갖췄다.
특별피난 계단 입구에 마련된 전실은 압력으로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만일의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이 연기를 피해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제공한다.
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83.1km로, 파주 운정-서울역(6개 역, 48.2km) 구간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으로 삼성역을 제외한 서울역~수서 구간은 2026년, 삼성역을 포함한 전 구간은 2028년 개통될 전망이다.
이번에 완전 개통된 수서-동탄 구간은 수서‧성남‧구성‧동탄 등 4개 역(32.8km)으로 구성됐다.
GTX는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의 주요 거점을 잇는 대심도 지하 교통망이다. 대심도는 지표면에서 40m 이상 깊이에 있는 지하 공간을 의미한다.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GTX를 이용하도록 총 29개 노선버스에 대해 구성역 4번 출구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순차적으로 조정하고 배차간격도 단축한다.
기존에 구성역을 지나던 77번(상현역~용인세브란스), 810-2번(초당역~구성역) 등 13개 노선과 별개로 국지도 23호선 연원마을 사거리를 지나는 14개 노선 가운데 690번(용인터미널~수지구청역) 등 7개 노선을 구성역으로 우회하도록 경로를 조정한다.
또 보정역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29-1번(죽전역~보정역) 등 6개 노선은 구성역까지 구간을 연장한다.
구성역~연원마을~교동마을~마북IC 구간은 마을버스(502번)를 신설해 연말부터 운행한다.
GTX-A 막차가 구성역에 도착하는 시각이 수인분당선 지하철이나 기존 버스의 운행이 종료된 후라는 점을 감안해 6개 노선버스를 새벽 1시 10분까지 운행하도록 했다.
새벽 운행하는 노선은 기흥역·처인 방면으로 가는 N1번을 비롯해 동백 방면 810-2번, 구성·청덕 방면 31N번, 마북 방면 26번, 수지 방면 670번, 신갈·보라 방면 30번 등이다.
올 연말엔 구성역 5번 출구에 버스정류장을 신설해 19번(구성역~오리역), 58번(구성역~성복역) 등 마을버스 5개 노선이 경유하도록 할 방침이다.
택시 승차장을 구성역 2‧4번 출구 앞 등 2곳에 운영하고 인근 공영주차장을 170면 추가해 총 339면으로 늘린다.
시는 이 같은 단기 대책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구성역 일대를 고속·시외·광역버스는 물론 지하철과 택시 등을 모두 연계하는 종합 복합환승시설을 갖춘 교통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시가 오는 2029년 보정‧마북동 일대 약 83만평에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ㆍ설계 기업을 비롯한 첨단기업들의 연구시설, 1만호 가량의 주거시설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경제 도심인 플랫폼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구성역 일대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속도로와 GTX 역사를 연결하는 EX-HUB(고속도로환승시설)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2028년 GTX-A 전 노선이 모두 개통되면 구성역에서 30분 만에 서울역에 도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삼성역에는 더 짧은 시간에 갈 수 있어 IT 등의 기업 관계자들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용인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 10년 거주 후 분양전환 가능해 내 집 마련 솔루션으로 주목
최근 몇 년간 건설 경기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공급 부족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공사비와 토지가격의 상승, 금리의 인상 등 여러 악재가 겹쳐 시공사들이 공사 수주를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일부 중소 건설업체는 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건설 업계의 위기가 지속될 경우, 앞으로 5~10년 후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공급 부족으로 인해 주택 가격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민간PF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가격적인 장점을 지닌 민간임대주택이 주택 공급 대란 속에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은 비용 측면에서 유리하며, 임대료도 시세의 80~95% 수준으로 저렴하고, 임대료 인상 폭도 법적으로 5%로 제한되어 있다. 또한, 10년 거주 후에는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한 민간임대주택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9월11일 홍보관을 오픈했고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 규모로, 1차 임차인 모집 대상은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이며, 중소형 실속 평형인 44, 47, 59, 84㎡을 선보이고 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특히 GTX-A 노선의 개통으로 큰 혜택을 받고 있는 단지로, 수인분당선에 이어 최근 개통된 GTX-A 노선(수서~동탄)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주변에는 구성초등학교, 마성초등학교, 구성중학교, 구성고등학교, 단국대학교 등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신세계백화점, 구성동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필수 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용인 플랫폼시티와 인접하고 있으며, 사업지 남쪽의 원삼면에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직주근접 단지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급 물량 부족으로 인해 분양가 상승이 전망되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며 "임대료가 저렴하고, 10년 거주 후 분양 전환 가능성도 있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성역 플랫폼시티45'의 홍보관 방문 및 임차인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대표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전셋값 상승에 무주택자 움직여
신도시 중심 경기·인천 집값까지 상승
전문가 "신생아특례대출도 매수심리↑"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치솟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이 수도권으로 번지고 있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상승세가 경기와 인천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최대 0.59% 상승…"매수심리 회복으로 상승폭 확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지난 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보다 0.2% 올랐다. 지난주(0.18%)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서초구(0.31%)는 반포·잠원동 등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27%)는 잠실·문정동 등 주요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23%)는 여의도·대림동 위주로, 양천구(0.21%)는 목·신정동 등 주요단지 위주로, 강남구(0.19%)는 역삼·개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에서는 성동구(0.59%)는 옥수·행당동 등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35%)는 도원·이촌동 위주로, 마포구(0.33%)는 신공덕·염리동 위주로, 서대문구(0.26%)는 남가좌·북아현동 위주로, 은평구(0.21%)는 불광·진관동 등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인해 매수심리가 회복됐다"며 "선호단지뿐만 아니라 인근 단지에서도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매도희망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등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탈(脫)서울 현상에 수도권 '들썩'…"경기 집값 상승세 확산"
서울 집값과 전셋값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경기도 등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탈(脫)서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인포가 대법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도권 생애 첫 부동산 구입 8만8780건 중 경기도 내 거래가 총 5만5893건으로 수도권 거래의 6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19.1%(1만6936건), 인천은 18.0%(1만5951건)로 나타났다. 생애 첫 부동산 대상은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 등) 기준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기도 집값과 거래량도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1만20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8월 이후인 33개월 만의 최고치다. 지난달 거래량도 9485건으로, 아직 신고 기한(30일)이 남아 거래량이 5월 거래량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이번 주 0.05% 올라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인천은 0.05% 올라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경기는 과천(0.44%), 성남 분당구(0.32%), 부천 원미구(0.16%), 부천 오정구(0.14%), 군포(0.13%), 시흥(0.13%) 등이 상승세였다. 인천은 중구(0.10%), 남동구(0.07%), 서구(0.07%), 계양구(0.05%), 연수구(0.04%) 등이 상승세였다.
서울 전세평균 6억원..경기 매매평균 5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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