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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동백신봉선 연계 도시철도 신설 추진

동천~언남 노선 공개·환승 중심 철도망 구상

 

경기 용인특례시는 동백신봉선과 연계해 언남동과 마북동, 죽전동을 거쳐 동천역에서 환승하는 신규 도시철도 노선 신설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마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규철도망 구상 및 타당성조사 주민설명회에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백신봉선과 연계하고, 신분당선과 분당선 등 기존 노선과 환승하는 도시철도 구상을 공개했다.

용인특례시는 2023년 7월 착수한 용역에서 신분당선 또는 분당선 지선을 활용한 동천~죽전~마북~동백 연결 방안과 대안 도시철도 노선을 함께 검토했다. 검토 결과 기존 노선의 직결 연장은 기술적 제약과 사업성 한계로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대안으로 동백신봉선과 연계하는 신규 도시철도 노선을 제시했다.

설명회에서 제시된 신규 노선은 동백신봉선과 연계한 동천~죽전~마북~언남 구간이다. 노선 길이는 6.87㎞이며, 하루 평균 이용 수요는 3만1461명으로 추산됐다. 총사업비는 약 7970억 원으로 산정됐다.

 

동백신봉선과의 연계를 전제로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동천~언남 구간의 비용 대비 편익 값은 1.23으로 나타났다. 동백신봉선은 동백역에서 GTX 구성역, 성복역, 신봉동을 잇는 14.7㎞ 도시철도 노선으로,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분석이 동백신봉선 신설을 전제로 한 공동 편익을 반영한 결과인 만큼, 향후 동백신봉선을 포함한 신규 철도노선 전반에 대한 경제성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동백신봉선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며 사업 추진의 중요한 관문을 넘었다”며 “이를 전제로 한 신규 도시철도 동천~언남 노선 역시 교통 편의 향상에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백신봉선과 신규 도시철도의 사업성이 높아질 경우 경기남부광역철도 구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해당 노선이 향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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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동백신봉선 연계 도시철도 신설 추진

동천~언남 노선 공개·환승 중심 철도망 구상

 

경기 용인특례시는 동백신봉선과 연계해 언남동과 마북동, 죽전동을 거쳐 동천역에서 환승하는 신규 도시철도 노선 신설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마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규철도망 구상 및 타당성조사 주민설명회에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백신봉선과 연계하고, 신분당선과 분당선 등 기존 노선과 환승하는 도시철도 구상을 공개했다.

용인특례시는 2023년 7월 착수한 용역에서 신분당선 또는 분당선 지선을 활용한 동천~죽전~마북~동백 연결 방안과 대안 도시철도 노선을 함께 검토했다. 검토 결과 기존 노선의 직결 연장은 기술적 제약과 사업성 한계로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대안으로 동백신봉선과 연계하는 신규 도시철도 노선을 제시했다.

설명회에서 제시된 신규 노선은 동백신봉선과 연계한 동천~죽전~마북~언남 구간이다. 노선 길이는 6.87㎞이며, 하루 평균 이용 수요는 3만1461명으로 추산됐다. 총사업비는 약 7970억 원으로 산정됐다.

 

동백신봉선과의 연계를 전제로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동천~언남 구간의 비용 대비 편익 값은 1.23으로 나타났다. 동백신봉선은 동백역에서 GTX 구성역, 성복역, 신봉동을 잇는 14.7㎞ 도시철도 노선으로,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분석이 동백신봉선 신설을 전제로 한 공동 편익을 반영한 결과인 만큼, 향후 동백신봉선을 포함한 신규 철도노선 전반에 대한 경제성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동백신봉선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며 사업 추진의 중요한 관문을 넘었다”며 “이를 전제로 한 신규 도시철도 동천~언남 노선 역시 교통 편의 향상에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백신봉선과 신규 도시철도의 사업성이 높아질 경우 경기남부광역철도 구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해당 노선이 향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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