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역 플랫폼시티45' 임차인 모집...GTX-A 개통 수혜

분양홈페이지 2024.10.17 11: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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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구성역 일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수서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2026년에는 서울역, 2028년에는 삼성역까지 GTX 노선이 확장될 예정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 9월 구성역 인근에 지하 4층~지상 45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홍보관을 개관하며 임차인 모집을 시작했다. 1차 임차인 모집 물량은 총 324세대로, 아파트 301세대와 오피스텔 23세대를 포함하며, 중소형 위주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고 공급사 측은 전했다. 각 세대에는 생활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돼 합리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공급사 측에 따르면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해 임차인의 보증금 관련 우려를 최소화하고,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또 용인 플랫폼시티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의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인근 원삼면에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남사읍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구성초, 구성중, 마성초, 대성고, 단국대 등 다양한 교육기관이 단지와 가깝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구성동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별도의 자격 제한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홍보관 방문과 임차인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