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구성역의 개통이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강남까지 단 10분대에 도달 가능한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45층의 랜드마크 타워로 계획되어 있으며, 공사비와 토지 비용 상승 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GTX-A 노선의 개통으로 구성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36분에서 10분대로 크게 단축되었다. 이로 인해 구성역의 서울 접근성이 향상되었으며, 향후 서울역과 삼성역까지의 노선 확장이 계획되어 있다. 이 교통 호재를 통해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플랫폼시티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예상되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해 있다.
도급순위 TOP 10 브랜드 건설사인 호반건설(시공참여 의향서 제출)이 시공사로 예정되어 있는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지하 4층부터 지상 45층에 이르는 대규모 구조로, 아파트 301세대와 오피스텔 23세대를 포함한 총 324세대를 1차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44, 47, 59, 84㎡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모든 세대에 생활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되어 입주민들은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전세 사기와 같은 문제로 인해 아파트 전월세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증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향후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해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임대기간 만료 후에는 분양전환 옵션을 제공하여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제공한다.
용인 플랫폼시티와의 직접적인 연결 덕분에 주거 및 투자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지 남측 원삼면에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처인구 남사읍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어 미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사업 관계자는 “현재의 고금리, 고공사비, 고분양가의 삼중고 위기 속에서도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하며, “GTX 개통과 플랫폼시티 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이 단지는 투자 가치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자격 제한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홍보관 방문 및 임차인 모집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나 대표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