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신봉선, GTX구성역 연계·플랫폼시티 재원 활용해야”

분양홈페이지 2026.01.14 16:40:13
용인시의회 김병민 의원, 원활한 추진 위한 정책 대응·준비 촉구

용인시의회 김병민 의원이 16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시의회 제공)

용인시의회 김병민 의원이 16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시의회 제공)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이 지난 12일 승인·고시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백–신봉선 철도망과 관련, 시 집행부에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적 대응과 선제적 준비를 촉구했다.

김병민 의원은 16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백–신봉선은 1조 8000억 원을 들여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신봉역을 잇는 총 연장 14.7㎞의 노선이다. 신도시와 주거지역의 철도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김 의원은 먼저 비용 대비 편익(B/C) 증대를 위한 선제적 설계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설계 변경을 통해 동백–신봉선이 통과할 수 있는 공간을 사전에 확보하고, 향후 철도 건설 시 추가 공사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도시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예산 확보 방안으로 경기용인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의 적극적 활용을 제안했다. 경기도와 용인시가 2023년 기본협약 체결을 통해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 전액을 용인시에 재투자하기로 한 만큼, 해당 재원을 동백–신봉선 건설에 우선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